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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또한, 요리, 메이크업, 게임 등 다양한 취미와 재능을 가진 지숙은 KBS <연예가 중계>, MBC <나 혼자 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XTM <더 벙커5>, tvN <수요미식회>, 티빙 라이브 <무모한 지숙은 오늘 뭐 먹지?> 등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블로그 운영, 칼럼니스트, 뷰티잡지 에디터, 사진작가 활동 등 다방면의 끼와 재능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무궁무진한 끼와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 지숙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가수로서의 능력은 물론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지숙이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활동에 있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지숙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인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숙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숙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상민, 김일중, 이지애, 공서영, 최희, 김경화, 서유리, 김효진, 김준희, 황보미, 김승혜, 김지향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지숙은 현재 DIA TV <신 X 쑥>, 채널A <도플갱어 쇼 별을 닮은 그대> 등에 출연 중이며, 3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차이나는 클래스-질문 있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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