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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윤정수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꿀잠을 자고 일어난 윤정수는 자신의 다리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 경악과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숙은 "오빠가 코 골면 예술혼이 불타오른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내 앞에서 코 골지 마"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첫 데이트 도중 동료 개그맨 김준현과 맞닥뜨려 놀림감이 된 '먹깨비 커플' 유민상-이수지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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