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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윤두준의 냉장고가 공개되었다.
특히 윤두준은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시원한 맛의 알타리무 김치를 몹시 좋아한다며 한국적인 입맛을 과시했고, "사실 어머니가 조리사 자격증이 있다. 요리를 잘하신다. 집을 나와 살다 보니 엄마의 맛이 맛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평소 스케줄이 없을 때 집에서 하루를 보낸다는 윤두준은 하루에 한끼를 먹는다고 말하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 끼를 희망요리로 내놨다. 첫번째, '엄마 김치와 만나면 두준두준한 요리' 주제의 대결에는 유현수 셰프와 미카엘 셰프가 두번째, '1일 1식샤를 합시다' 주제의 대결에는 이제훈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한편, 요리프로그램 매니아 윤두준이 제자로 합류한 tvN '집밥 백선생 3'는 매주 화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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