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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 다섯 번째 멤버의 정체가 베일을 벗었다.
또, 지난 12일 0시에는 이달의 소녀 첫 유닛 '이달의 소녀 1/3' 활동에 참여할 기존 멤버 3명의 여러 가지 정보가 포함된 티저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총 46초로 구성된 이번 영상에는 멤버들의 발 사이즈부터 눈, 귀, 손금, 신발끈 묶는 스타일, ㅎ 쓰는 방법, 좋아하는 동물, 본인이 그린 자신의 얼굴 그림 등 다양한 정보들이 수수께끼처럼 알쏭달쏭하게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멤버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멤버를 공개하며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으로, 현재까지 다섯 명의 멤버(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가 공개된 가운데 향후 이달의 소녀 행보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 1/3'은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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