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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 측이 '최고의 한방'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KBS 예능국은 2015년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CP가 의기투합하고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 등 초호화 스타 군단을 내세운 '프로듀사'로 톡톡한 재미를 봤다. 당시 '프로듀사'는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2016년에는 웹툰 원작 시트콤 '마음의 소리'를 제작, 웹드라마 사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지상파 버전 또한 호평을 받으며 위상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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