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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비정상회담'에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해, "마술이나 초능력은 허구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세계의 마법과 마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멤버들은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각 나라의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모든 일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VS 설명할 수 없는 초과학적 영역이 존재한다"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
그 외, '비정상회담'은 이란 등 이슬람 7개 국가를 대상으로 '입국 금지' 조치 등을 내려 논란이 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당사국인 이란의 일일 비정상 '모센 샤피이'이 함께해 혼란에 빠진 각국의 상황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늘(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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