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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유' 초아, 문희준 덕후 인증 "리더, 노란색, 빅맥"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2-11 17:16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싱포유' 초아가 '문희준 덕후'임을 인증했다./

11일 JTBC '싱포유'는 '하나보다 둘이 좋아'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이날 초아는 문희준과 팀을 이뤄 '힘겨운 시절을 함께 한 10년차 커플' 사연자를 만나기로 했다.

초아는 "내가 H.O.T에서 맡았던 역할이 뭐냐"라는 문희준의 말에 "리더!"라고 외쳤다. 이어 '캔디 시절 색깔'에 노란색, 좋아하는 햄버거 '빅맥'까지 정확히 맞췄다.

문희준은 물론 홍경민과 유재환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문희준은 "그럼 지금 내가 하는 생각도 맞춰봐라"라고 물었고, 초아는 "(크레용팝)소율이!"라고 답해 문희준을 당황케 했다. 문희준이 "이름 얘기하지 말라 그랬지!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라며 난감해하자 초아는 "소율형수"라고 덧붙여 문희준을 넉다운시켰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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