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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김재중이 3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5천석 매진과 동시에 태국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특히, 김재중의 이번 아시아 투어는 지난 요코하마 콘서트가 연일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자 2월 말 열리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앵콜 공연이 2회차 추가되기도 했다. 이어, 오늘 오픈된 5천석 규모의 태국 공연 티켓이 3분만에 매진되며 '글로벌 킹' 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관계자는 "중국 한한령을 비롯해 아시아 한류 열기가 한 풀 꺾인 시점에서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는 큰 활력이 되고 있다. 2년의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미주, 북미에서 팬들이 찾아 오고 있다. 김재중의 웨이보는 2년만에 업로드를 했음에도 곧바로 인기 순위 10위 안에 입성 했고 일본에서는 김재중이 연일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요코하마 투어를 끝내고 오사카로 이동 후 오는 13일 오사카죠 홀에서 콘서트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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