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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31)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어 김현중은 "군대에서 어려운 시기에 참 많은 걸 느꼈다. 인생의 또다른 시작, 후반전을 시작하는 기분으로 전역했다. 솔직한 심정은 아직까지 걱정도 되고 부담도 된다"면서 "21개월 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헤쳐나갈 방법, 용기 많이 얻었다"는 심경을 전했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가장 먼저 부모님을 만나뵙고 정식으로 전역 인사드릴 것"이라며 "일단 팬 여러분들을 빠른 시일내로 좋은 자리에서 인사드리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현재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A씨와의 사생활 문제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키이스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