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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노래싸움-승부'에서 냉미남 빅스 레오가 불꽃 같은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 속에 레오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레오는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특유의 냉미남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심지어 레오는 대결 전 떨리는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이 시니컬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 반면 다른 사진에서 레오가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힌 채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욱이 레오는 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열창을 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레오는 대결이 시작되자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레오가 시크했던 모습은 온데 없이 무대 위에서 강렬한 포스를 폭발시킨 것. 레오는 자신의 파트가 되자 물 만난 고기처럼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다. 무엇보다 레오는 노래의 하이라이트에 다다를수록 엄청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대선배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 뮤지컬 디바 김선경은 "대단하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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