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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대성이 일본 유명 패션지 '앙앙'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어 "개성 넘치는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 빅뱅이라는 그룹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대성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비결부터 사랑스러운 매력 포인트에 대한 본인의 생각까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홍콩에서 개최된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THE FINAL'을 끝으로 빅뱅 'MADE' 활동을 마무리한 대성은 현재 일본에서 솔로활동을 준비 중이다.
또한, 4월 15일(토), 16일(일) 세이부 프린스 돔, 4월22일(토), 23일(일) 쿄세라 돔 등 2대 돔에서 개최되는 첫 솔로 돔 투어 'D-LITE JAPAN DOME TOUR 2017 ~D-Day~'도 결정됐다. 대성은 이번 돔 투어를 통해 총 4회 공연으로 20만여 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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