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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연예계 대표 커플이었던 배우 이홍기와 한보름이 결별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앞서 이홍기와 한보름은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모던파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친분을 이어갔고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볼링'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사랑을 키웠고 무엇보다 한보름은 지난해 10월 프로 볼러 선발전에 도전한 이홍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