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규동형제와 만난다.
오는 8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대표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밥동무로 출연해 광진구 능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연복은 지난 주 연희동 편에서 '한끼줍쇼'팀과 우연한 만남을 가진 이후 실제로 다음 촬영에 최현석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현석은 최고의 셰프답게 능동의 길에서 볼 수 있는 식재료를 빠짐없이 짚어가며 그 자리에서 요리를 구상해 규동형제를 감탄하게 했다. 이연복은 예상 외로 부동산 쪽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동네와 집 구조를 설명하는 전문가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연희동 땅의 반이 이연복 소유"라며 근거 없는 루머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규동형제는 셰프 특집인 만큼 한 끼 준 집에서의 쿡방을 기대했다. 스타들의 냉장고를 열어보았던 셰프들은 이날 한 끼 준 집에서 '냉장고를 부탁해'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은 특별히 제한시간을 10분으로 조정했다.
이들이 한 끼에 성공해 '능동편 냉장고를 부탁해'에 도전할 수 있을지는 오는 8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