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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랑또랑 눈망울"…정시아네 준우X서우, 잘자란 비주얼 남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2-07 10:49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정시아의 아들딸 준우와 서우가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정시아는 7일 자신의 SNS에 "2014년 오늘의 포토, 준우와 서우 공주, 잘 자라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아이의 3년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준우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서우를 가슴에 안고 웃고 있다. 준우와 서우의 남매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한 뒤 슬하에 아들 준우와 딸 서우를 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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