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탑이 입대를 앞두고 멤버들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6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은 내동생들. 너무 보고싶어서 안보고 들어갈꺼다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빅뱅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탑은 오는 9일 충남 논산육군훈련소로 입소해 의무 경찰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빅뱅의 맏형으로 멤버들 중 처음으로 입대를 하게 되는 탑의 애정 가득한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빅뱅은 탑의 입대를 앞두고 최근 정규3집 활동과 10주년 공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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