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유역비가 팜므파탈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영화 '야공작'이 3월 한국에 개봉한다.
6일 수입배급사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는 "'야공작'을 3월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공작'은 중국, 프랑스 합작영화로 프랑스계 중국인 엘사(유역비)와 운명 같은 끌림으로 치명적인 사랑을 하게 된 세 남자의 얽히고설킨 사각관계를 그린 영화.
청초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역비가 엘사 역을 맡아 수위 높은 키스신과 베드신까지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청순여신의 도발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현지에선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유역비는 한류스타 송승헌의 연인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졌기에 '야공작'이 한국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도 주목된다.
'야공작'은 유역비 외에 여명, 유엽과 여소군 등이 출연하며,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인 다이 시지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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