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코리안좀비' 정찬성(30)이 복귀전서 통쾌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정찬성은 5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104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9위 데니스 버뮤데즈(30)에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정찬성은 1라운드 중반 앞쪽으로 다가들던 버뮤데즈에게 강렬한 오른손 어퍼 한 방을 터뜨리며 KO승을 따냈다.
정찬성은 지난 2013년 8월 조제 알도 전 이후 1281만의 복귀전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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