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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과장'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1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김과장'은 타이틀롤 김성룔 과장 역을 맡은 남궁민의 하드캐리와 남상미, 이준호, 김원해 등 다른 주연 배우들이 생생하게 살려낸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 등에 힘입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시청률 더욱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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