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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만 흥행을 달려서"…정우성, 고아성 걸그룹 댄스 영상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2-01 23:1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더 킹' 450만 돌파 기념 배우 고아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1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아성#더킹카메오#시간을달려서#흥행을달려서 450만돌파기념 #오디션영상"라는 글과 함께 고아성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아성이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의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김의성, 류준열이 속한 들개파 홍일점 역을 찾던 중 배성우의 제안을 통해 고아성이 직접 제작진에게 보냈던 오디션 영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앞서 '더 킹'은 400만 돌파 기념으로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의 '난' 댄스 동영상을 공개해 실시간 검색 순위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450만 관객돌파 기념으로 공개된 고아성의 댄스 영상 역시 영화 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 킹'에서 고아성은 들개파 경리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고아성은 대사 한마디 없이 커피를 타고, 찻잔을 건네는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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