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가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
2개월 가량의 준비 기간을 거친 '언슬 시즌2'는 지난 달 27일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녹화를 마친 제작진은 "기존 시즌 1의 멤버였던 김숙, 홍진경을 주축으로 멤버들 모두 편안한 마음으로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멤버들의 반전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1'은 민효린의 '언니쓰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률 동시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음반 차트 1위를 싹쓸이 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불러온 바 있다. 이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어갈 '시즌 2'의 첫 방송에 많은 관심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ran6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