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장근석 측이 '내귀의 캔디2' 출연 고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장근석 측은 스포츠조선에 "내귀의 캔디2'에는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프로그램 관계자는 "'내귀의 캔디'는 고정 출연의 개념이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므로, 출연자의 출연/하차의 개념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첫 방송된 '내 귀에 캔디'는 3개월간 장근석을 비롯해 지수, 공명, 서장훈, 경수진, 안재홍 출연했다.
한편 시즌2는 전화기를 잡은 양쪽 모두 상대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쌍방 익명' 컨셉트로 진행된다. 내달 18일 첫 방송된다. 시간대를 바꿔 매주 토요일 10시 50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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