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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다해가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앞두고 '한류퀸'의 저력을 또 한번 입증했다.
지난 11월 공개 하루만에 천만뷰, 한달만에 1억뷰를 돌파해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이끌며 시작된 '최고의 커플'은 한한령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에 대륙 내 정식 편성을 확정 지은 것부터 남다른 행보를 인정받아 국내외 관계자들과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게다가 대대적 프로모션 없이도 주연배우 이다해가 지닌 한류파워와 완성도 높은 콘텐츠성 만으로 이슈를 이끌어내며 이뤄낸 기록들이기에 더욱 값지고 대단하다는 반응.
이다해는 올해 KBS2 새예능 '하숙집 딸들'로의 국내 컴백소식을 전해 국내외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첫 고정 예능이라는 파격적인 도전과 함께 중화권 활동으로 가졌던 공백기 이후 오랜만의 국내 활동이라 더욱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번 '최고의 커플'로 또한번 증명된 이다해의 영향력은 향후에도 여전할 전망. 올해는 국내와 대륙을 넘나들며 양국을 사로잡는 넘사벽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힐 것을 예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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