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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자이언티가 2월 1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자이언티는 YG엔터테인먼트의 '더블랙레이블'과 손잡고 새 음반을 준비해왔다. 더블랙레이블은 YG의 간판 프로듀서인 테디가 설립한 YG 산하 독립레이블로, 엠넷 '쇼미더머니5'에 나란히 출연했던 자이언티와 프로듀서 쿠시 뿐 아니라 9명의 전천후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타블로를 주축으로 한 레이블 하이그라운드와 마찬가지로, YG와 별개로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YG는 하이그라운드, 더블랙레이블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레이블 시스템을 보다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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