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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설연휴 방송 예정인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 출연하는 여섯 멤버들의 각양각색 통발 낚시 모습이 공개된다.
이후 멤버들은 일정 시간이 흐른 뒤 각자 통발을 건졌고, 전복부터 해삼, 노래미까지 기대 이상의 다양한 흑산도 어종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반색했다. 특히, 엄청난 크기의 초대형 붕장어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춤추게 한 붕장어 낚시의 행운의 주인공은 설 연휴 중 방송될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방송된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200년 전 정약전이 쓴 어류도감인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현재 달라진 해양 환경과 어종들을 새롭게 기록하고 재구성하는 신개념 어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병만 외에 장미여관 육중완, 2016 KBS 연예대상 김종민, '인생역전의 아이콘' 이상민, 예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씬스틸러-드라마전쟁'에서 맹활약중인 홍일점 강예원, '도깨비'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여심 사냥에 나선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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