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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비광의 정체는 딘딘이었다.
두 사람은 플라워의 '애정표현'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들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고음을 폭발시키며 환상의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투표결과 56대 43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꽃길이 승리했다.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부르면서 밝혀진 비광의 정체는 래퍼 딘딘이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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