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아이돌과 힙합씬의 대표주자들이 뭉쳤다.
신선한 조합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겠다는 '콜라보'의 진정한 의미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협업인 셈이다. 서로 콜라보하고 싶은 파트너 1순위로 꼽아왔던 두 팀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일 음악적 변신도 큰 관심사다. 특히 지난해 그룹 활동 외에도 활발한 드라마 OST 음원으로 호성적을 거뒀던 첸은 바이브, 헤이즈, 펀치 등에 이어 다이나믹 듀오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향후 아메바컬쳐와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이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아메바컬쳐는 음악에 대한 프로듀싱을, 로엔은 콘텐츠 제작을 맡게 된다.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색다른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hero1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