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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모델 변정수가 뉴욕에 진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변정수는 "프랑스에서 우연히 쇼에 섰다. 거기서 운 좋게 발탁되어 뉴욕에 가게 됐다"며 뉴욕 진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땐 10년짜리 비자가 있어야 뉴욕에 갈 수 있었다. 비자 조건이 까다로웠다"며 "내 통장에 3,000만 원도 있었다. 당시 남편도 '아이도 있는데 네가 거기서 뭘 하겠냐'고 하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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