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지속력과 커버력을 높인 파워패브릭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파워패브릭 파운데이션은 뷰티 파워블로거들 사이 일명 지우개 파데라는 애칭으로 촉촉한 발림성에 보송보송한 반전 마무리감도 특징인 제품이다. 고농축 피그먼트 컨센트 레이트가 집약된 울트라 파인 피그먼트가 피부 결점을 커버하며 마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가볍고 산뜻한 기분을 선사한다. 컬러 역시 선택의 폭이 넓다. 동양인의 노란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핑크 베이스 3, 3.5호를 기준으로 밝은 피부 톤의 2호, 어두운 피부 톤의 4, 4.5, 5호 총 6가지의 쉐이드로 출시됐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관계자는 "최근 레드 립 원 포인트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면서 탄탄하고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워패브릭은 타임 릴리스 오일 성분을 함유해 들뜸과 주름 끼임 없이 가볍고 편안하게 펴 발리고, 투명한 젤리파이어 입자가 최대 16시간까지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줘 레드 립 포인트 메이크업에 안성맞춤이다"고 전했다.
안정적인 그립감과 더불어 세련된 펌프형 용기 디자인은 구매욕을 자극하는데, 아르마니 특유의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가 블랙 유광 캡 패키지에 포인트 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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