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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송과장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장혁진이 자필 편지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특히 대본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장혁진의 모습에서 송과장 캐릭터를 연상케해 눈길을 끈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장혁진은 한석규,유연석을 비롯한 돌담 병원 식구들을 통제하면서 수시로 괴롭히는 악역 캐릭터였지만 능청스러우면서도 밉지 않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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