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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박해진이 3년 연속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중국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한류스타 박해진이 그 동안 다양한 연기와 활동으로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해왔기에 올해는 브랜드의 '뉴맨'으로 3년째 함께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싶다"며 "중국 내에서도 끊임없는 드라마와 패션, 광고 등 장르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프로페셔널한 워킹피플의 이미지를 추구하는 한중 대표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와도 서로간의 큰 시너지가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촬영으로 연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 '맨투맨' 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영세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를 펼치며 더욱 귀감을 보였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