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섹션TV' 배우 안재욱이 정우성·배용준과 데뷔동기라고 밝혔다.
극 중 '안중근' 역을 맡은 안재욱은 안중근 의사와 같은 '순흥 안 씨'라고 밝히며 "가족들이 조상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잘하라는 압박(?)을 줘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다부진 각오를 나타냈다.
이어 돌을 앞두고 있는 딸과의 즐겁지만 험난한 육아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내 애창곡은 '올챙이 송'이다. 나도 모르게 동요를 흥얼거리게 된다"고 고백해 '딸 바보'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영웅'으로 돌아온 안재욱과의 만남은 오늘(15일) 오후 3시 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