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서예지 '화랑' 첫등장 예고...고아라와 대립할까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7-01-15 10:28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프로젝트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서예지가 16일 밤10시에 방송되는 KBS월화드라마 '화랑' 9회에 숙명 역으로 첫 등장한다.

서예지가 연기하는 숙명은 지소(김지수)의 딸이자 신국의 공주로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 외롭게 자라 차가운 성격을 지녔지만 아로(고아라)를 비롯해 화랑들과 얽히며 사람의 따뜻함을 배워가는 인물이다.

더불어 정해진 운명을 따르지 않으려는 극 중 인물들과 끊임없이 부딪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 역할이다.

지난 8회 방송 말미에 공개된9회 예고를 통해 새 인물 숙명(서예지)의 모습이 공개되며 본격적인 극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