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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정혜성이 본격적으로 신혼집 구하기에 나섰다.
공명은 "우리 드디어 신혼집으로 가는 거야!"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줬으며, 정혜성과 함께 둘러볼 집들을 인터넷으로 미리 살펴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한 집에 들어선 공명-정혜성은 남다른 인테리어에 감탄하다가, 오픈 욕조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 공명은 "욕조가 아주 화끈하네"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고, 정혜성은 "나는 욕실이 마음에 들어!"라고 폭탄발언을 해 분위기를 묘하게 만들었다.
공명-정혜성의 달달한 신혼집 구하기 현장은 14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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