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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야구선수 출신 윤현민, 이종범·정민철과 '깜짝 만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1-14 00:1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전 프로야구 선수였던 윤현민이 선배인 이종범-정민철과 만났다.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현민의 싱글라이프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전 프로야구 선수였던 윤현민은 친한 야구 선배인 이종범-정민철과 만나 현역시절의 추억을 나눴다.

윤현민은 정민철에 대해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화 이글스 구단에 들어갔다. 정민철 선배는 당시 같은 팀 가장 선배였다. 제가 동경했던 선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종범-정민철은 윤현민에 대해 "(현민이는) 야구계의 자랑이다. 성인이 돼서 직업을 바꾼 건 대단한거다"라고 칭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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