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젝스키스와 씨스타가 '골든디스크'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젝스키스와 씨스타가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남녀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이날 젝스키스는 "쑥스럽지만 보여드린게 없는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는 신곡으로 찾아뵙겠다. 한 없이 해주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씨스타는 "6년 동안 골든디스크에서 수상을 하게됐다. 아낌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무대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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