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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X정우성 '더킹' 4인4색 고품격 비주얼 [화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1-12 11:32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영화 '더 킹'의 주역들인 조인성과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이 독보적인 고품격 비주얼을 뽐냈다.

영화주간지 매거진M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단체컷만으론 아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별 개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각기 다른 포즈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회색 재킷 차림의 정우성은 소파에 누워 하늘을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부신 아우라를 발했고, 조인성은 매섭게 돌아보는 시선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배성우는 소파에 한쪽으로 기대 앉아 형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류준열은 바지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날카롭게 정면을 노려보는 포즈를 취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2017년초 최고의 화제작이다. 더 킹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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