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 강유미, 허안나가 금주가무 흥 배틀쇼 Mnet '골든탬버린' 5화에 출연한다. 몸 사리지 않는 화끈한 분장쇼로 유세윤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진다.
미녀 개그우먼 3인방이자, '타고난 흥 꾼'으로 정평이 난 장도연, 강유미, 허안나는 '골든탬버린' 5화에서 과거 인기 개그 코너였던 '분장실 강선생'을 연상케 하는 고퀄리티 분장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오프닝 무대에 등장한 세 사람은 우스꽝스러운 얼굴 분장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고. 미녀 개그우먼들의 거침없이 망가지는 무대가 방청객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골든탬버린' 연출을 맡은 김신영PD는 "그간 파격적인 분장과 무대로 찬사를 받았던 유세윤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무대가 대거 나왔다"고 녹화 후일담을 전하며 "개그우먼 3인방이 의외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골든탬버린'에서는 매 화 '스타X절친'외에도 비밀의 '흥 카드' 출격으로 반전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과연 어떤 흥 카드가 출격해 흥 지수를 높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든탬버린' 5화는 오늘 밤 9시 40분 Mnet과 tvN에서 방송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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