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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아디다스의 새옷이 공개 된다.
힐 디테일에서 따온 X는 지금의 아디다스의 3-스트라이프, 삼선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심볼로 자리매김 해 왔다. X 마크는 2001년 출시된 오리지널스 어패럴 라인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이번 컬렉션을 통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과거를 기념하는 이정표로써 다시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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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 역시 아디다스 오리지널과 50년 넘게 함께 해 온 일본 프리미엄 원단 생산 업체 야마요 텍스타일(Yamayo Textiles)사에서 생산된 최고급 테리 코튼을 활용 하는 등 소재의 퀄리티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관계자는 "이번 XBYO 컬렉션은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스포츠웨어 컬렉션으로 유니크한 실루엣과 절제된 심플한 디자인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며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기본에 충실하되 편안함을 강조해 스타일링 아이템으로써 남녀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XBYO 컬렉션 제품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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