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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템] 스타일&추위 '일거양득' 셀럽들의 무스탕 스타일

이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7-01-10 10:4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겨울철 스타일과 따듯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으론 무스탕이 있죠. 레더 소재와 중간 중간 보이는 퍼 디테일은 보는 사람마져 따듯하게, 또 입는 사람에겐 멋진 스타일과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로 유명한 스타들 역시 추운 날씨를 이기기 위해 다양한 무스탕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한 주간 모바일 패션 뷰티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셀피커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무스탕 3종을 공개합니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가창력이면 가창력, 스타일이면 스타일 모두 빼어난 강민경은 브라운 컬러 무스탕으로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브라운 컬러는 가장 대중적인 무스탕 컬러이기도 한데요, 스웨이드 소재의 레더에 화이트 컬러 퍼 디테일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르샵 제품.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KBS2 월화극 '화랑'으로 돌아온 박서준은 오버핏 스타일의 옐로우 컬러 무스탕을 착용했어요. 밝은 컬러라 소화하기 힘들 수 있지만 박서준은 베이지 컬러 티셔츠, 블랙 팬츠와 매치해 어려운 옐로우 컬러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실력과 수려한 용모를 모두 갖춘 화랑다운 모습이네요. 이지 제품.


사진=tvN '꽁트앤더시티' 방송 화면
국민 포켓몬, 꼬부기 하연수는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그레이컬러 무스탕을 착용했어요. 블루처럼 느껴지는 연한 그레이 컬러가 러블리하고 소녀 다운 느낌을 주고, 퍼 트리밍 역시 둥글고 부드럽게 연출되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해줘요. 꼬부기 별명 때문인지 유난히 재킷의 컬러가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잭앤질 제품.


사진=르샵, 이지, 잭앤질
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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