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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지일주가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소감을 전했다.밝혔다.
이어 그는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주신 무한한 사랑 덕분에 정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시청자를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고 전했다.
지일주는 "그만큼 행복했기 때문에 끝나는 게 너무 아쉽지만 저 배우 지일주는 다른 작품에서 좋은 배역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11일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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