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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겨울 MT를 떠났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멤버스 위크'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선정된 송지효의 바람대로 강원도 평창으로 겨울 MT를 떠났다. 런닝맨 멤버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MT를 원했던 송지효의 뜻대로 6명이 함께 연결고리 줄에 묶여 이동해야 하는 '연결고리 MT'에 떠나게 된 것.
이에 송지효와 런닝맨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연결고리에 "이걸 원한 게 아니야"라고 아우성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방송에 이어 '얼음계곡 목욕재계' 벌칙이 기다리고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의 사투가 펼쳐진다고. 런닝맨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떠난 '연결고리 겨울 MT'는 8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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