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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JTB 측이 '열?주부명탐정' 편성에 대해 "계획에 없다"고 전했다.
'열혈주부명탐정'은 생활고를 겪다가 우연찮게 탐정 조수가 된 주부 명유진의 좌충우돌 탐정기를 그리는 유쾌한 드라마다. JTBC '귀부인' MBC '마이 리틀 베이비' 등을 연출한 한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들고 '화랑'의 박은영 작가와 박희승 작가가 공동집필한다.
이달 내에 첫 촬영이 들어갈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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