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불청' 신효범, 김국진과 울산데이트 "품절남 되기전 마지막"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1-03 23:41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불타는청춘' 신효범이 자신의 여행 파트너로 김국진을 선택했다.

3일 SBS '불타는청춘'에서 김국진은 울산에서 자신과 함께 여행할 파트너를 기다렸다. 이윽고 나타난 것은 신효범이었다. 신효범은 거침없는 백허그를 선보였다.

신효범은 "치와와 커플 깨 쏟아지는 걸 상상했다"면서 "품절남 되기전 친구로서 더 가까워지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함께 포차로 향한 신효범은 김국진에게 "품절남 전에 단둘이 하는 마지막 식사"라며 "내 로망은 70대 때 남자 만나는 거다. 연애한지 10여년 됐다"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