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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구단 김세정이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팔씨름 대결에서 완승을 했다.
이어 김세정과 MC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팔씨름 대결이 진행됐다. 두 손가락, 세 손가락 페널티로 진행된 팔씨름 대결에서 김세정이 연이어 승리하자, 녹화장은 후끈한 열기로 가득 찼다. 대결 중 흥분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입고 있던 재킷까지 벗어 던졌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페널티 없이 '손 VS 손'의 정식 팔씨름 대결이 펼쳐졌고,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충격적인 결과로, 녹화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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