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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EXID의 하니가 '훈훈 팀워크'를 보여줬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하니의 반응이다. 하니는 혜린이 솔지의 고음 파트를 부르기 직전까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지만, 혜린이 해당 파트를 깔끔하게 성공하자 안도한 듯 주먹을 꼭 쥐고 '비타민미소'를 지었다. 이어 더욱 격렬하게 춤추며 무대를 끝마쳤다.
하니는 짧은 시간 긴장과 성공, 뿌듯함까지 '3단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에 풀버전 영상도 유튜브 조회 수 45만 뷰를 돌파했다.(3일 오전 10시 기준) 특히 EXID에게 직캠은 '위아래' 활동당시 역주행 신화를 일궈낸 특별한 인연이 있는 만큼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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