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요원이 자신을 걱정하는 유이에게 차갑게 대응했다.
그리고 어설픈 염려는 하지 말라고 쏘아붙였다. 이세진은 "돈 안 되는 쓸데없는 거라구요?"라며 "대표님은 괜찮으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서이경은 "앞으로는 잘하는 짓 하지 마. 네 방식으로 하겠다고 떠났어. 나도 일일이 상대해주는 것 귀찮거든"고 매정하게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창가로 발걸음을 옮긴 서이경의 표정은 복잡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