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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가 오는 13일 국내 팬들을 만난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시티로 돌아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밀라 요보비치를 주축으로 알리 라터, 이아인 글렌, 숀 로버츠, 그리고 이준기가 가세했고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만든 폴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U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