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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나쁜 시력 때문에 생긴 실수담을 공개했다.
문세윤은 "마트에서 아내인줄 알고 다른 아주머니 계속 따라 다닌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계속 물건만 보고 카트에는 안 집어넣더라"며 "알고 보니 아내가 아니었다. 깨들은 순간 굉장히 민망했다. 검은색 패딩도 비슷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따라다니니까 아주머니도 불안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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