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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비매너 진행 논란에 아내 문정원 SNS '폭격'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1-02 11:05 | 최종수정 2017-01-02 11:05



2016 SBS 연기대상의 MC 이휘재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휘재는 시상식에서 무례한 발언과 눈살 찌푸려지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휘재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아내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이 '폭격' 당하고 있다.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제발 좀 옆에서 말려주세요", "제발 기사 좀 보라고 전해주시죠", "매년 자질 논란인데 왜?" 등과 같은 비판성 댓글이 달려 있다. 해당 게시물은 5일 전 게시되었지만 계속해서 이휘재와 관련한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러한 행태에 일부 네티즌들은 "아내 문정원의 SNS까지 가서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애꿎은 문정원은 왜?", "무식해보인다... 이러지 마세요", "가족 욕은 삼가시길"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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