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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뻔 했습니다"…정혜성, 유재석 대상 소감에 감동+울컥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12-30 11:2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혜성이 유재석에 애정을 보냈다.

30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NC가족 유재석 선배님 대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유재석 선배님…. 제가 울뻔했습니다"라고 같은 소속사 식구인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어 "너무 좋으신 정준하 선배님도 최우수상 축하드립니다, 사진엔 없지만 FNC가족 국주언니도 수상 축하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2016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유재성이 대상, 이국주는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혜성은 '우리결혼했어요' 가상남편 공명과 시상에 나섰다.

대상 수상 후 유재석은 "시청자들이 허락해 주시는 그 날까지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면서 "내년에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꽃길을 걷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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